설교의 중요성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롬10:17)

예배를 경건하게 드리며 설교말씀을 바로 받아 들이는것은 신앙의 기본적인 자세인 동시에 심력을 바로 키우는 일 입니다

듣는 심정

내 자신이 복음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상한 심령을 고치려는 겸허하고도 간절한 심정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한 새로운 사명과 과제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면 족할 것입니다

듣는 태도

성경 본문을 펴서 들으며

상설교자를 주시할 뿐, 다른 곳을 보아서는 아니 됩니다

설교의 중심점을 자신의 생활에 반영시켜 적용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설교의 소화

의문되거나 해결 되지 못한 점은 조용한 시간에 설교자를 직접 찾아 의견을 나눕니다

설교를 통하여 받은 느낌을 간증하며 설교자와의 인격적인 교제를 가지면서 봉사생활에 힘쓸 것입니다

구령(救靈)의사명

하나님은 농부, 예수님은 포도나무, 나는 그 가지임을 기억할 것입니다 (요15:1-8)

열매 없는 가지는 제해버리시고 열매 맺는 가지에 더 열매를 맞게 하기 위하여 은혜를 주십니다

포도나무는 해마다 열매를 밎습니다. 전도는 한 두번 하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일입니다

튼튼한 가지에 충실한 열매가 맺고 건강한 산모가 건실한 자녀를 출산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 속에 우리자신은 올바른 신앙의 자리에 서게 되고 충실한 구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전도의 방법

가장 가는성 있는 사람, 가장 가깝고 친밀한 사람을 택합니다

매일 그를 위하여 이름을 불러가며 구체적으로 기도할 것이며

항상 그에게 최선의 호의와 사람을 베풀며

전도와 신앙 생활에 필요한 책을 주어 읽게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교회 집회 떄나 특별 예배에 초청하며 가정에서 생일, 추도 등 특별한 때에 예배시간을 마련하여 교역자를 초청, 전도의 효과를 꾀합니다

평소의 생활에 그리스도인으로서 흠 잡힐 일이 없도록 깨끗한 생활을 하여야 할 것이고

기회 일을 때마다 강하게 결신을 촉구하여 신자가 되게 하고 세계 받을 떄까지 양육하여 그 자신이 전도인이 될 때까지를 목표로 합니다

개인 전도의 유의사항

기도로 시작합니다. 길을 가면서도 기도, 대화 중에도 기도.

단정한 옷차림으로 예의를 갖출 것

부드럽고 상냥한 말씨, 겸손한 태도, 미소 짓는 얼굴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집안에 들어갈 떄는 반드시 허락을 받고 들어가야 하고,

집에 들어가서는 너무 오래 머물러 있지 말 것입니다
(붙잡는다고 오래 있는 것은 사람을 싫증나게 하는 이유가 됩니다)

먼저 그의 영혼과 생명을 귀히 여기는 데서 시작하되 남자는 남자에게, 여자는 여자에게 전도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문전 박대를 당해도 불쾌한 언행을 삼가야 합니다

교회나 목사, 교인, 심지어 하나님을 비방하는 경우라도 맞서서 논쟁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전도하는 중에 세속적인 대화는 금하십시오

무슨 일이나 속단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것
(예를 들면, 교회 나오면 병이 낫는다, 합격한다, 사업이 잘 된다고 말하는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지방색을 드러내지 말고 잡담을 길게 하는 것은 복음전도에 유익하지 못한 일입니다

타 종교나 타 교하를 비판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논쟁이 목적이 아니라 복음 전파가 목적인 것을 잊지 마십시오

물건을 사고 팔거나, 돈 거래를 하거나 하는 것은 복음 전도를 가로 막는 일이 됩니다
또 식사나 다과에 마음을 쓰게 하는 일도 잘못된 일입니다

정치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는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랑도 썩 지혜롭지 못합니다. 겸손하십시오

반드시 결신을 촉구하되 거절 당하더라도 낙심하지 아니하면 결국 거두게 됩니다

전도자는..

복음의 의미를 깨닫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생명을 사랑하고 남의 인격을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겸손하고 끈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영적 체험이 있어서 영력이 충만한 사람입니다